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좌측메뉴

제목
「서천 봉선리유적」문화재구역 추가지정 예고
등록일
2010-09-01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951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10년 8월 25일 자로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사적 제473호 ‘서천 봉선리유적(舒川 鳳仙里遺跡)’ 주변 3필지 2,833㎡를 문화재구역으로 추가지정 예고했다.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봉선리에 위치한 ‘서천 봉선리유적’은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중 유적이 확인되어 2003~2004년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부터   마한·백제·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유구들이 확인되었으며 금강하류 지역의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당시 사회문화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특히 백제시기의 무덤에서는 환두대도, 금동귀걸이 등 중요유물이 다량 출토되어 백제사 연구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11월 사적(254,091㎡)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추가지정은 봉선리 유적 주변 역사공원을 조성하고자 상기 부지에 대해 지표조사를 실시한 결과 봉선리 유적의 연장선상으로 보여 지는 문화유적이   다량 분포하고 있어 유적의 원형 보존관리를 위해 사적으로 추가 지정 한다.

 

‘서천 봉선리유적’ 문화재구역 추가지정은 한 달간의 예고기간 동안 이의가 없을 경우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추가 지정하게 된다.

 

 

보존정책과 최장락 042-481-4838

                조성래 042-481-4839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