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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 개최
등록일
2005-07-08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5406




   문화재청(청장 유홍준 · 兪弘濬)은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申硯均)와 6월 30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참여 협약식을 갖고,‘창덕궁 환경가꾸기 사업’과‘4대궁 안내판 개선사업’등을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력 예산 조직 등 문화재 행정의 당면한 한계를 극복함은 물론,‘문화재 사랑’의 사회적 실천과 문화재 보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문화재청이 개인, 가족, 학교, 기업,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 사업이다.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그간 ‘창덕궁 환경가꾸기사업’, ‘정자나무 주변정비사업’, ‘한옥문화체험관 건축사업’, ‘전통문화강좌 및 답사’ 등 생활 속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꾸준히 가꾸며 계승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중 ‘창덕궁 환경가꾸기사업’과 ‘4대궁 안내판 개선사업’을 보다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이번 협약을 통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은 종전의 기업체들과 체결하는 것과는 달리 문화재단으로서 처음 맺게 되는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문화재단으로서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전문성이 지킴이 운동으로 집중된다는 것과 이를 계기로 타 문화재단에서도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문화재청은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본격 참여를 선언한 이번 협약식 자리가 전문성 있는 민간 분야의 참여 활성화로 이어져, 생산적인 민관협력의 성과물들을 온 국민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기업체 대상 ‘1문화재 1지킴이 운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7~8월간 신한은행, 포스코, 현대건설, 삼성전자 등 10여개 기업과 협약식을 앞두고 있다. [SET_FILE]1[/SET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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