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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2018년도「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교육생 추가 모집
등록일
2018-02-13
주관부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606

- 심화과정 2개 종목(단청, 배첩) / 2.19.~22.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이유범)은 1년 과정의 2018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개설‧운영되고 있다.


  추가 모집하는 분야는 ▲ 심화과정의 단청과 배첩 2개 종목이다. 교육기간은 1년이며, 모집인원은 단청‧배첩 종목별로 각 3명 내외이다.


  모집방법은 서류전형(1차)과 면접(2차)의 2단계로 진행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이고, 개강은 3월 중순이다.


  교육과정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하였으며 실기 중심의 소수정예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문화재수리기능인의 미래 가치를 고려하여 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교육비를 전액 환불하는 등 무료교육을 원칙으로 하며, 교육생은 실습재료 제공과 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교육과정이 개설된 이후 최근 5년간 문화재수리기능자 국가 자격시험에서 응시한 교육생의 약 50%가 합격(154명)하는 등 문화재수리기능인 교육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재수리양성과정’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www.nuch.ac.kr, 공지사항)과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www.nuch.ac.kr/ectc,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표준교재 개발 등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전통기법 교육을 제공하여 젊은 문화재수리 기능인력을 키우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화재 기능인들의 고령화 문제를 개선하여, 문화재수리 품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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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재수리기능인 교육과정(배첩)>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 박상범 사무관(☎041-830-7822), 이충선 연구사(☎041-830-782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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