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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신세계면세점 내 전통공예품 판매장 개관
등록일
2014-12-01
주관부서
무형문화재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935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하여 지난 2월에 ‘신세계면세점(대표이사 성영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동안 신세계면세점(부산점) 내 ‘전통공예품 상설 판매장(이하 판매장)’을 개관을 추진해 왔다. 이 판매장은 12월 1일 개관하였다.

 

  이 판매장에서는 매듭장(제22호)과 낙죽장(제31호), 악기장(제42호), 유기장(제77호), 주철장(제112호) 등 5개 분야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교육조교가 제작한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 가치가 높은 다수의 공예 작품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디자인을 개발한 고품격의 문화상품을 같이 위탁 판매한다.

 

  특히, 신세계면세점(부산점) 내 전통공예품 판매장 개관은 구매력이 있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수준 높은 공예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형문화재 전승자 공예품의 안정적 판로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민간기업 연계․후원을 통한 공예품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의 무형문화유산 분야 사회공헌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무형문화재과 이상민 사무관(☎042-481-4964)이나 신상민 주무관(☎042-481-496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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