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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 판로 확대를 위하여 신세계면세점과 협력한다
등록일
2014-02-26
주관부서
무형문화재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115

- 문화재청·신세계면세점 협약 체결: 2. 26. 오전 11시 / 조선호텔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6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신세계면세점(대표이사 성영목)’과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전승자 작품 면세점 입점 지원, 국내외 홍보·판매 활성화 공동사업 추진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 판로확대 지원에 중점을 두었으며, 세부적으로 무형문화재 전승자 공예작품의 신세계면세점 입점, 전승자 판매처 홍보, 전통공예품 제작 지원, 전승자 참가 국내외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전통 장인의 우수한 기능을 보존·전승하는 무형문화유산 보호활동의 대표사례가 되도록 협력하고, 또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 판로확대 지원의 효율적 추진과 상호 협의에 필요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이 문화유산 3.0의 민관협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사례로서 이를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기반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기업의 문화유산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붙임: 문화재청·신세계면세점 협약식 계획.  끝.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무형문화재과 강경보 사무관(☎042-481-4964), 신상민 주무관(☎042-481-496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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