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보도/설명

제목
중요무형문화재 ‘배첩장’ 보유자 인정 예고
등록일
2014-01-21
주관부서
무형문화재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079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褙貼匠)’ 보유자로 홍종진(洪鍾鎭, 남, 1953년생)을 인정 예고하였다.

 

  ‘배첩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홍종진은 1966년 입문한 뒤 47년간 전통 배첩기능의 보존·전승에 힘써 왔으며, 전통기능의 재현이 뛰어나다. 또 오랜 기간의 전승활동을 통하여 전통도구와 장비를 잘 구비하고 있어, 전승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첩장’은 글씨나 그림에 종이, 비단 등을 붙여 족자·액자·병풍 등을 만들어서 아름다움은 물론 실용성과 보존성을 높여주는 전통적인 서화처리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배첩장 보유자로 김표영(金杓永, 남, 1925년생)이 전승활동을 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은 이번 보유자 인정 예고로 배첩장 기능의 전승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홍종진 인정 예고자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무형문화재과 강경보 사무관(☎042-481-4964), 신상민 주무관(☎042-481-496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