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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립문화재연구소, 무형문화유산 기증 자료에 주목하다
등록일
2013-10-29
주관부서
국립문화재연구소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216

- 10.31. 오전 10시 / 국립고궁박물관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기증 자료의 의의와 활용 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자료의 기증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회 쟁점 중의 하나이다. 방송, 신문, 인터넷 등 대국민 홍보를 통해 역사, 민속, 유ㆍ무형의 자료뿐 아니라, 지역성이 강한 다양한 자료들의 기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 자료들은 지방 향토사료관 설립의 중심이 되었으며, 나아가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무형유산원, 국가기록원,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 공공기관에서도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기증 자료를 수증(受贈, 증여를 받음) 받고, 다양한 형태로 자료화하여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들 공공기관의 기증 자료는 국가에 귀속되는 기록물로 영구 보존되며, 그 활용 가치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개최하는 “기증 자료의 의의와 활용 방안” 학술대회는 이러한 시대적 기류를 잘 반영하고 있다. 기증 자료의 역할과 필요성, 기증자와 기증받은 기관 간의 이해 증대, 대외 활용을 위한 저작권 문제 해결 방안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기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민이 이 학술자료집을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연구소 누리(open.nrich.go.kr, 자료마당-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보고서-무형문화재연구)에 원문정보를 올려놓을 예정이다.

 

학술대회 초청장

<학술대회 초청장>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문화재연구소 무형문화재연구실 임형진 연구관(☎042-860-9233), 이명진 연구사(☎042-860-923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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