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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해빙기 문화재 안전사고, 사전점검으로 예방한다
등록일
2013-03-04
주관부서
안전기준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457

- 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 등) 135곳 대상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4일부터 12일까지 국가지정문화재인 ‘서울 흥인지문’ 등 135곳을 대상으로 문화재와 주변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국보와 보물 40곳은 문화재청이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직접 점검하고, 나머지 95곳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체 시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봄철 해빙의 영향으로 인한 문화재 변형 여부와 기울임 등 각종 문화재 시설물의 훼손과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되며, 봄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소방시설물(방수총, 옥외소화전 등)과 안전경비인력 근무상황도 함께 점검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중 4회(해빙기, 풍수해, 가을철, 겨울철)의 정기 점검과 필요할 때 수시 점검하여 문화재와 주변 환경에 대한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12년 안전점검 모습

2012년 안전점검 모습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기준과 이명선 사무관(☎042-481-4821), 권오상 주무관(☎042-481-484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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