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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청, 석굴암에 대한 과학적인 정밀조사를 통해 최선의 안전관리 방안 마련
등록일
2013-11-08
주관부서
유형문화재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942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석굴암(국보 제24호) 내외부 전반에 발생한 미세균열과 표면풍화, 변색 등에 대해 1996년부터 매년 2~3회에 걸쳐 구조성능조사, 변위조사, 압축강도조사 등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나타난 일부 미세균열과 석재 풍화 등에 대해 과학적 정밀조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에 따라 보존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사안 중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전문기관에서 현지조사, 관계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규명하도록 하겠다.


  문화재청은 장기적으로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콘크리트 등의 변형시설물과 훼손된 부분에 대하여 관계전문가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원형을 찾아 복원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유형문화재과 정석 사무관(☎042-481-4914),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042-860-921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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