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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江華外城』사적지정
등록일
2003-10-28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6068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도 동해안 일대)에 소재한 '강화외성'을 문화재위원회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하였다. ■ 사적 제452호 강화외성(지정면적 74필지 265,27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일원에 소재한 강화외성은 고려 제23대 고종이 1232년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한 후 고종 20년(1233년)에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해안 방어를 목적으로 적북돈대로부터 초지진까지 도성의 외성으로 광해군 10년(1618) 수축하였으며, 당시 도성의 구조 및 축성사 연구는 물론 고려후기-17세기 후반까지의 축성기법의 변화상 연구에 학술적으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동 유적은 조선 영조18년(1742)-영조20년(1744)간 유수 김시혁이 벽돌로 개축한 전축성이 오두돈 주변(남측)에 잔존하고 있어 수원화성과 더불어 전축성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2001년 동양고고학연구소에서 지표조사를 실시한 바 있음). 문의, 문화재청 사적과, 전화 042-481-4838 [% 1, large,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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