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보도/설명

제목
충무공의 도시 통영으로 해양박물관이 찾아간다
등록일
2013-10-16
주관부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5686

- 10.22.(화)~25.(금) / 통영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소재구)는 목포자연사박물관(관장 박종학), 통영오광대보존회(회장 김홍종)와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통영시 통영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의 해양문화를 알 수 있는 각종 선박 모형, 해저 발굴문화재, 자연문화재 등 100여 점이 전시되며, 해양문화재 발굴체험과 목간(木簡) 직접 써보기, 해양문화재 퀴즈대회 등도 진행된다. 또 민관 협업으로 통영오광대보존회를 초빙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인 ‘통영오광대(統營五廣大)’ 놀이를 선보이게 된다.

 

  통영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영(三道水軍統制使營)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수군진(水軍鎭)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다. 지금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로서 활발한 원근해어업의 중심도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유산 3.0의 취지에 따라, 해양문화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통영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문화재의 중요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공지사항)을 보거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 061-270-2043)로 문의하면 된다.

 

2013년 상반기 행사 사진

2013년 상반기 행사 사진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 이철한 학예연구관(☎061-270-2042), 진호신 학예연구사(☎061-270-204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