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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한국전통문화학교,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 상승
등록일
2010-07-12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961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으로의 위상 강화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배기동)에서 지난 7월 9일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 결과, 문화재관리학과 등 6개 학과 140명 모집에    총 795명이 지원, 5.68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별전형은 6개 학과 49명 모집에 145명이 지원하여 2.9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는데, 문화재수리기술·기능자, 외국어 우수자, 고교내신 성적 우수자, 경시대회·공모전 입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생활기록부 성적 및 면접고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 43명을 확정하여 발표(6.30)했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97명을 선발하기 위해 원서접수(7.5~7.9)를 실시, 총 650명이 지원하여 6.7 :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번 지원자를 대상으로 본교 자체적으로 입학고사(8.1)와 면접고사(8.17~8.18)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발표(9.3)한다.

 

이번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에는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 이는 조선왕릉,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승정원일기, 강릉 단오제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그간 국민들의 전통문화 및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고, 한국전통문화학교가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설립취지와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공중파 및 케이블 TV 광고,  인터넷, 신문 광고, 홍보물 제작·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의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시대·사회적 요구와 변화에 부응하는 입학전형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해 2000년 3월 개교 이래 시행해 온 입학전형 결과 분석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뢰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선된 입학전형제도를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일부 적용하였으며, 점진적인 입학 전형제도 개선을 통해 한국전통문화학교의 특성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 유치 및 배출에 주력할 것이다.

 

 

한국전통문화학교 학생과 박종민 041-830-7120

                                      문정윤 041-83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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