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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출토유물보관동 준공식
등록일
2004-04-28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9763

2004. 4. 30(금) 오후3시 / 연구소 경내(창원시 소재)




문화재청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소장 金善泰)는 연구소 내에 출토유물보관동을 건립하고, 오는 30일(금) 오후 3시 문화재청장, 역대소장을 비롯한 문화재 관계인사, 지자체 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는 가야문화권 중요유적 학술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내 문화재 보존 및 활용을 위한 다목적 문화재연구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03년 2월부터 1년 2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유물보관동의 완공을 보게 되었다. 출토유물보관동은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연구소 청사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388㎡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내부에 항온항습시설을 갖춘 수장고와 보존처리실, 자료분석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창원문화재연구소는 출토유물보관동 건립과 관련하여 별도의 예산을 마련하여, 금속제유물 외에 국내 최대 목간 출토지로 알려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소형 목제유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진공동결건조기를 비롯한 각종 첨단 보존처리기자재를 설비 중에 있다. 앞으로 창원문화재연구소는 가야권 문화재 조사연구 및 원형보존의 맡은 바 소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동시에, 이러한 시설과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목제유물 처리센타로서의 기능 강화 등 지방 특성을 살린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 문의, 문화재청 창원문화재연구소, 전화 055-285-1315 [% 1, large,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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