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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립문화재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과 역사 왜곡 공동대응을 위한 약정서 체결
등록일
2013-04-05
주관부서
국립문화재연구소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688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5일 오전 11시 동북아역사재단 회의실(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81)에서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교류 약정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기관 간 조사·연구자료의 공유 ▲협의를 통한 상호 업무내용 공유 및 향후 추진방향 논의 ▲국외소재 우리 역사 관련 유적에 관한 조사·연구의 공동 수행 등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고조선·고구려·발해유적 현황조사와 지도화 사업, 고고조사 동향연구 등 주로 중국 동북지역과 북한에 있는 우리 역사 관련 유적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 동북아역사재단도 상고사, 고구려·발해사, 임나일본부설, 근현대 한일 관계사, 독도문제 등 다양하면서도 논란이 많은 역사문제를 연구해왔다.

 

  이번 MOU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동북아역사재단이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 상업용금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 임승경 학예연구관(☎042-860-9172), 정태은 학예연구사(☎042-860-9179)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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