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좌측메뉴

제목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전통음악과 궁중회화
등록일
2015-04-27
주관부서
국립고궁박물관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440

국립고궁박물관,「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 데이트」개최 / 4.29.(수)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성배)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시해설과 문화 공연을 접목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 데이트」를 개최한다.

  문화유산과 전통음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한국 최초의 가야금 오케스트라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숙명여대 송혜진 교수의 해설과 함께 25현 가야금산조 합주를 비롯하여 드라마 ‘이산’과 ‘동이’에 삽입된 곡 등을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들려준다.
 
  공연이 끝나면 전문 큐레이터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국립고궁박물관 ‘창덕궁 대조전 벽화’ 특별전과 연계하여 대한제국 황실의 마지막 궁중회화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 데이트」는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의 실현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과 격조 높은 왕실 유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문화로 행복한 삶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연주단의 연주모습>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 신곤호 사무관(☎02-3701-7611), 김인수 주무관(☎02-3701-761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