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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구대 암각화 보존 최적안은 생태제방’ 언론보도 관련 문화재청 입장
등록일
2013-04-05
주관부서
유형문화재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0630


   2013년 4월 4일~5일 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 최적안은 생태제방’ 제하의 기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반구대 암각화 보존 최적안은 생태제방’이라는 의견은 울산광역시가 자체적으로 수행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 수리모형실험 연구용역」 결과이며, 아직 공식적으로 문화재청에 검토 요청된 바 없음을 밝힙니다.

 

ㅇ 그동안 문화재청은 우선 ‘반구대 암각화를 사연댐 수위 조절과 수문설치를 통해 보존’하기로 결정하고 울산광역시와 협의해왔으며, 울산광역시가 필요로 하는 맑은 물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반구대 암각화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을 통해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자원이자 인류가 함께 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ㅇ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는 해당 문화유산의 완전성, 진정성을 확보해야 하므로 반구대 암각화가 포함된 ‘대곡천 암각화군’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의 ‘생태제방’안이 제출되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검토와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유형문화재과 이종희 서기관(☎042-481-3110), 장구연 사무관(☎042-481-311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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