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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석조문화재 방치 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등록일
2013-11-26
주관부서
유형문화재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8897

- 지적된 석조문화재들 이미 수리 완료 및 진행 중 -


 

  2013년 11월 26일 자 서울신문 “깨진 석탑ㆍ미생물 기생...10년째 방치된 국보급 문화재”라는 제하의 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 석조문화재 대부분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남”

    감사에서 지적된 22개 중 9개의 석조문화재는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보수를 완료했으며, 현재 3개의 석조문화재는 공사 중이며 나머지 9개의 석조문화재는 설계 등 추진 중입니다.


ㅇ “풍화상태나 부식 등이 심하거나 구조 안정성에서 매우 위험하지만...현재까지 이끼 제거와 간단한 접합 등 표면 처리에 그침”

     22개의 석조문화재가 모두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것은 아니며, 그중 구조안정 기준에 5등급을 받은 4개의 석조문화재는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해체보수 또는 적정한 보수방안을 세워 1개는 완료하였고 나머지는 추진 중입니다.

 

 ㅇ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은 기단부와 탑신이 지의류로 오염”

     국보 제38호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은 경주국립박물관 내 위치하여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지원이 어려워 경주국립박물관과 예산과 보수방안을 협의하여 조속히 처리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석조문화재 등 중요문화재에 대해 종합점검을 추진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 보존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유형문화재과 이경훈 과장(☎042-481-491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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