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현장조사 통해 문화재조사 즉시 실시토록 조치 -

’08. 4. 28. ‘매일경제’에 보도된 충남 당진 ‘선진공정’의 공장 착공이 문화재 조사 지연으로 늦어지고 있다는 기사와 관련, 관계관의 현지조사를 통해 아래와 같이 공사착공과 문화재조사가 즉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선진공정’ 건립부지 5만평 중 문화재지표조사를 통해 발굴조사가 필요한 지역은 800평인데, 사업시행자와 조사기관 간에 조사 착수를 위한 절차가 아직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계약절차를 이행하여 조사가 즉시 착수될 수 있도록 현지 지도 하였고,

ㅇ 아울러, 문화재 조사가 보다 신속히 실시될 수 있도록 조사기관에 대해 인력 추가 투입 방안을 강구해 주길 협조 요청하였으며,

ㅇ 사업시행자인 ‘선진공정’에 대해서는 문화재조사지역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즉시 공사 가능함을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