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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재 복원용 적송 방제 허술” 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등록일
2006-02-08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5328




   2006년 2.8일자 서울신문의 “문화재 복원용 적송 방제 허술” 기사와 관련 문화재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일명 ‘소나무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현재 경남 일원, 경북과 전남 일부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으며 ‘05년 강원도 강릉의 일부 소나무에 발생한바 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 전국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소나무에 대하여 방제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문화재복원 및 보수용 목재가 자라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준경묘 지역의 금강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청에 항공방제를 의뢰하였고, 재선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28일 산림청에 의뢰 전문가를 초빙하여 재선충방제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2007년도 예산편성시 재선충병 방제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며 금년에는 우선 확보된 솔잎혹파리방제 예산을 사용하여 산림청에서 방제 약효가 검증된 약제를 사용 수간주사 등을 실시할 계획(2006년 2·5월 중)이다.    아울러 문화재보수용 목재 공급에 대한 산림청과 업무협약서(2005. 7. 13)에 따라 삼척 준경묘 주변에 대하여 철저한 방제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산림청에 업무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담당자 : 궁능관리과 조운연 연락처 : 02-3701-7573, jwy914@oc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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