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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지사 대웅전 현판」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등록일
2008-07-30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9364
2008. 7. 30(수) 한겨레신문에 보도된「직지사 대웅전 현판 “이완용 작품”」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경상북도 김천시 소재 「직지사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인조 27년(1649)에 사승, 상원, 계림 등이 중창하였고, 현재의 대웅전은 영조 11년(1735)에 중건된 건물로 대웅전 가구의 구성 및 부재 표현기법이 조선후기의 건축적 특징을 잘 표현하였고, 내·외부에 많은 벽화와 불단이 남아 있는 등 아름답고 뛰어난 기법을 보여주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할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7월 7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예고 하였습니다.

지정예고는 문화재 지정 절차의 일부로서, 드러나지 않은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소유자 및 관리자, 관할지방자치단체 등)을 거치는 절차입니다. 관보에 고시된 후 30일 간의 지정예고 기간에 나타난 문제점 등을 종합하여 문화재위원회에 안건을 회부하여 지정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문화재청은 직지사 대웅전 현판에 대해 관련 고증자료와 문헌 등을 조사한 후, 문화재위원회에 부의하여 심도 있고 다각적인 논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담당부서 : 문화재청 건축문화재과(042-481-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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