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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경북 북부지역에서 청동기시대 마을유적 확인
등록일
2012-11-05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700

- 11.6. 오전 10시, 영주 가흥동 발굴 현장설명회 -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동국문화재연구원(원장 김호종)은 문화재청(청장 김  찬)의 허가를 받아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북 영주시 가흥동 1252-2번지 영주 가흥-상망 간 우회도로 공사구간 내 유적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6일 오전 10시 발굴조사 현장에서 개최한다.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주 가흥-상망 간 우회도로 공사구간 내 유적에서 청동기시대 전기(기원전 10~8세기)의 주거지가 확인되고 삼국~통일신라시대의 생활유적과 무문(無文, 민무늬)토기, 반월형석도(半月形石刀, 반달돌칼), 석부(石斧, 돌도끼) 등이 출토되었다.


  이번에 조사된 유적은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처음 확인된 청동기시대 마을유적으로 남한강을 교통로로 이용한 당시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문화교류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동국문화재연구원은 평가하였다.


<발굴현장 모습>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 상업용금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발굴제도과 이종훈연구관(☎042-481-4947), 김철호주무관(☎042-481-4949)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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