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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신나는 여름방학, 우리 문화유산과 함께해요!!
등록일
2010-07-21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911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각 지역에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문화재 생생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 생생사업은 각 지역 문화재에 내재된 이야기와 콘텐츠를 발굴해 교육 및 문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 걸쳐 총 20개 사업 7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들을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보다  재밌고 쉽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각 지역별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선사인의 하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서울 강동구의 ‘고고(考古) 선사로(先史路)’, 경기도 용인시의 ‘심곡서원의 하루 체험’등

  - 충청 지역에서는 논산시의 ‘영어로 배우는 문화예술체험’, ‘양반 전통놀이 체험’, 서천군의 ‘한산소곡주 빚기 체험’, 대전시의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대전산성 캠프’등

  - 강원도 횡성에서는 횡성회다지소리 문화학교, 웰빙·웰다잉 체험학교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횡성회다지소리 생생체험’

  - 영남 지역에서는 경주시의 ‘천오백년의 전설, 新 화랑(원화) 풍류 체험’, 안동시의 ‘서원한자별시 캠프’, 부산시의‘부산임시수도 정부청사 스토리텔링’등

  - 호남 지역은 진도군의 ‘여름바다와 음악이 춤추는 생생북놀이 체험’, 담양군의 ‘생생! 정자야 놀자’등

  - 제주 지역에서는 ‘알뜨르, 역사의 올레길’, ‘전쟁체험 프로그램’ 등

 

대부분 프로그램들이 전국 각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현장에서 실시되는 만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현장을 찾는다면 여름휴가도 즐기고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활용정책과 변지현 042-481-4807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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