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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 안전,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다
등록일
2019-04-29
주관부서
안전기준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428

-‘2019년도 문화재청 국민디자인단’발대식 개최 4.29. 문화재청 세미나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민생활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2019년도 문화재청 국민디자인단」발대식을 오는 29일 문화재청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국민디자인단은 국민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정책 수요자인 국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시켜 나가는 정책그룹이다. 지난해의 경우,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면서 경주 월성 유물발굴현장에서 사용하던 현장보호천(방수천) 위에 신라 토우를 디자인한 것과 월성과 관련한 콘텐츠 상품 개발 등 6종의 디자인을 출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문화재청 국민디자인단의 과제는 ‘문화재 안전,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다’로, 최근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발생,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국민) 관점에서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정책을 수행하고 이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재 방재정책을 계기별‧주제별로 나누어 연간 홍보 계획안을 구성하고, 2019년 문화재 산업전에 ‘문화재 안전’을 주제로 한 전시‧홍보 등을 구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2019년에도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문화재 안전관리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누구나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안전 정책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나갈 것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기준과 이명선 사무관(☎042-481-4821), 정금두 주무관(☎042-481-482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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