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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립문화재연구소, 청동기에 관한 교육용 책자 발간
등록일
2013-02-27
주관부서
국립문화재연구소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5006

- <옛날에는 청동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청동기(靑銅器)의 제작 과정과 청동검, 청동거울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로 <옛날에는 청동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발간하였다.


  이 책자는 국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용으로 재미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제작되었다. 청동기의 제작 과정과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알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사진과 삽화로 수록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1년부터 ‘청동 유물의 제작 특성 및 납동위원소 분석’에 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문헌 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청동기 제작 특성과 산지 추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물을 교육용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하여 책자로 계속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또 원문은 연구소 누리집(open.nrich.go.kr, 자료마당-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보존과학연구-기타)에 올려놓아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하였다.

 

'옛날에는 청동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책자

<"옛날에는 청동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책자>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 상업용금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신지영 학예연구관(☎042-860-9259), 김소진 학예연구사(☎042-860-926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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