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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문화재연구소,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사리 45과 추가 수습
등록일
2013-05-07
주관부서
국립문화재연구소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5377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와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4월 29일 불국사 삼층석탑(국보 제21호)의 사리(舍利) 45과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이번에 발견된 사리는 지난 4월 2일, 2층 탑신석(塔身石)에서 수습되어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이송된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탑 안에 넣는 공양구) 속에 봉안되어 있던 것으로, 사리장엄구의 본격적인 보존처리에 앞서 과학적 조사 분석과 정밀한 작업을 통해 수습되었다.

 

  사리는 총 45과가 수습되었으며, 목제사리병에서 1과, 유리제사리병(복제품)에서 44과가 나왔다. 지난 4월 2일 은제사리호(銀製舍利壺) 내의 은제사리합(盒)에서 수습되어 불국사 무설전에(無說殿) 모셔진 1과를 합하면 불국사 삼층석탑 해체수리 과정 중 수습된 사리는 총 46과이다.

 

  수습된 사리는 불국사 무설전으로 이관하여 석탑 복원 후 재봉안하기 전까지 친견법회를 할 예정이다.

 

수습된 사리

수습된 사리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 상업용금지 + 변경금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김영철 사무관(☎042-860-9211), 지성진 학예연구사(☎054-777-667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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