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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 계족산성」 일부 붕괴구간 보수공사 이달 중 개시
등록일
2023-06-15
주관부서
보존정책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4947

문화재청, 장마철 안전사고 및 추가훼손 방지위해 철저한 보수 예정


<보도 내용>
□ “폭우로 붕괴된 ‘계족산성’ ··· 1년째 복구작업 시작도 못해(TJB, 6.14.)
ㅇ 지난해 여름 폭우로 일부 성벽이 무너져 내린 상황에서 최근 인근 벽면이 추가로 붕괴되었으나, 문화재청의 복원기술심사와 시공업체 선정 등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복구가 늦어지고 있음

<문화재청 입장>
□ 지난해 붕괴 구간의 설계는 지난 2월 마무리했으며, 이달 보수공사가 시작됩니다.
ㅇ 「대전 계족산성」(사적)의 성곽은 지난해(‘22. 8)와 올해(’23. 5) 등 두 차례에 걸쳐 서문지 인근 지점에서 집중호우로 일부 붕괴된 바 있습니다.
ㅇ 문화재청은 ① (지난해 붕괴 구간) 고증을 포함한 설계검토 절차 마무리(‘23.2) → 복구 예산지원 완료(’23.3)했으며, 대전광역시에서 보수공사 업체를 선정해 이달부터 보수공사를 시작합니다.
➁ (올해 붕괴 구간) 문화재 긴급보수사업 예산으로 조속히 복구 예산을 지원하여 추가훼손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 장마철 안전사고 및 추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긴밀히 협조해 철저히 보수하겠습니다.
ㅇ 문화재청은 자연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시 주어진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여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전]1차 붕괴후 조치.jpg

< 1차 붕괴 후 조치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존정책과 오택근 서기관(☎042-481-4831), 오상현 주무관(☎042-481-483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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