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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ICOMOS) 전문가,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 완료
등록일
2013-09-06
주관부서
국제협력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5265

- 9.1.(일)~6.(금) / 남한산성 일원 -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이 유네스코(UNESCO :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남한산성’에 대한 이코모스(ICOMOS :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현지실사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었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자문기관인 이코모스(ICOMOS)가 수행하는데, 이번 ‘남한산성’에 대한 현지실사는 인도 뉴델리 문화재보존사업단장인 구르밋 상가 레이(Gurmeet S. Rai) 씨가 담당하였다.

 

  구르밋 상가 레이 씨는 실사기간 동안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남한산성’의 유산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였다.

 

  이번 실사 결과를 포함한 이코모스(ICOMOS)의 최종 평가결과는 내년 6월경 카타르(Qatar)에서 개최될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사항으로 보고되고, 이 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현지실사 중인 구르밋 상가 레이(Gurmeet S. Rai)

현지실사 중인 구르밋 상가 레이(Gurmeet S. Rai)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제협력과 정영훈 서기관(☎042-481-473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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