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지정예고
- 제목
- 조선내화는 주민과의 약속은 그냥 휴지조각일 뿐입니다
- 작성자
- 김양님
- 작성일
- 2017-11-15
- 조회수
- 276
온금동은 토네이도같은 휘오리바람이 불면 밖으로 나오지를 못합니다. 회색빛 스레트가루와 노후되어 굴뚝에서 떨어지는 돌가루 그 어떤 것도 우리 인체에 도움가는것은 없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공중에 떠다닙니다. 그래서 각종 민원이 계속 목포시로 보내지자 조선내화는 단계적으로 철거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정식적으로 통보해 놓고 지금도 그대로 머물러 있고 스레트는 뻐젓이 회색빛가루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조선내화는 주민과의 약속은 그냥 휴지조각에 불과한것이었습니다. 수십년간을 이리 살아왔습니다. 제발 선처해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