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지정예고
- 제목
- 누구나 각자의 절실함은 있으니 꺽지 말아주세요
- 작성자
- 이정금
- 작성일
- 2017-11-19
- 조회수
- 300
누구나가 각자의 절심함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800여분의 가까운 우리 동네 주민들의 절실함은 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우연히 어느 댓글을 문화재등록을 찬성하시는 분의 의견을 일고 너무나 화가 나서 다시 들어와 적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서로의 의견을 올리는 글이라 아는데 정말 인격모독에 가까운 글을 올리셔서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사안가고 아직 살고 있냐고요? 그리고 건설회사가 이렇게 하라고 시켰다고요? 회사가 가서 시위도하고 시청이나 문화재처에 가서 글도 쓰라고 시켜서 하는 거라고 하는 말들을 적은 사람이 직접 저희 주민앞에서도 말을 했다면 아마 몰매맞아 죽었을 지도 있을겁니다. 그만큼 우리주민들은 예민해 있고 건드리면 터져버릴듯 신경이 곤두서 있으니 그런 의견은 있으신 분은 오시기 바랍니다. 온금동으로
우리주민들은 절실함니다. 그누구도 우리주민을 건드리지 마십시요.그리고 건딜자격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