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지정예고
- 제목
- 조선내화 빈공장 탓에 겨울이 더 싫습니다
- 작성자
- 박정서
- 작성일
- 2017-11-21
- 조회수
- 343
조선내화 빈공장은 30여년동안 가동을 중단하고 별도의 관리도 없이 방치되어 왔습니다
관리라고 고집한다면 바람으로 떨어진 스레트를 다시 고정시킬려고 못질하는것, 아님 떨어져 버린 스레트 자리에 빈공간이 생기면 양철로 막는일?
그러자 최근에 석면과 콘크리트 유해물질 시설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원인들이 조선내화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각종 언론매체들을 통해 우리지역이 집중되면서 이를 회피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조금의 보수만 하고 있는 조선내화의 말을 사람들은 믿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건 아니라고 그리 말하고 고함을 쳐도 아랑곳않고 오히려 뻔뻔하게 아직도 한마디 말이 없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겁니다.무엇이 우선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