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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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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힘듭니다
작성자
이강정
작성일
2017-11-21
조회수
326

여기는 온금동 조선내화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오래된 공장과 다쓰러져가는 폐공장, 어느 닉네임도 아깝지 않은 말들입니다
대기업 조선내화를 어찌해야 할까요? 대표적인 갑질을 어찌해야 할까요? 꼭 회장들이 사람을 패서 그것이 뉴스와 되어야 tv에 나오고 사과를 하고 그런 절차가 되어야 해결이 될까요?
소리없는 채찍을 때리고 있습니다. 비웃고 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조선내화에 전화를 해도 그 누구도 저희랑 대화조차 하지 않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어머니의 눈물 보기도 힘들고 동네 아저씨가 한숨쉬는 소리도 힘들고 특히 사춘기인 몇 안되는 우리의 어린자식들이 포기하고 집을 나가버릴까봐 한숨나옵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주지 않겠습니까?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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