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제도개선 2차 토론회(종합토론) 개최


우리 청은 중요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및 보유자 인정을 위한 조사·심의 과정의 투명성·공정성 논란과 관련하여, 신뢰받는 무형문화재 정책을 수립하고자 무형문화재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15일(화)과 16일(수) 이틀 동안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외부 관계전문가가 참여하는 ‘무형문화재 제도개선 2차 토론회(종합토론)’가 개최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말 진행되었던 ‘무형문화재 제도개선 전승자 대토론회’(3.24.~3.27.)에서 제기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분들의 의견에 대한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무형문화재 전승자 충원, 조사·심의 방식, 전승지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수립이 가능한 과제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차 토론회(종합토론) 개요>

□ 일 시
ㅇ 4.15(화) 14:00~17:30 : 개인 종목[공예기술, 음악(개인), 무용(개인),음식]
ㅇ 4.16(수) 14:00~17:30 : 단체 종목[연극, 놀이, 의식, 음악, 무용, 무예]
□ 장 소 :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서울 종로구 세종로)
□ 참가자 :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및 단체, 외부 분야별 관계자, 언론계, 문화재청 관계자 등
□ 토론회 주요안건(안)
ㅇ 무형문화재 전승자 충원의 합리적인 가이드라인 마련
ㅇ 무형문화재 조사․심의 방식 개선
ㅇ 무형문화재 전승지원금 지급 방식 개선
ㅇ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및 공개행사 진행방식 개선


※ 문의처 :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042-481-4623, 4969, 4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