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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퍼즐, 독자의 소리
작성일
2015-04-01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496

독자퍼즐

·2015년 4월호 문제입니다

·정답 및 당첨자는 다음달 호에서 확인하세요.

가로열쇠

2. 조선 전기의 문신. 영의정을 지냈으며『세조실록』과『예종실록』의 편찬은 물론 『동국통감』의 편찬을 총괄하였고, 『 국조오례의』도 개찬하였다.

4. 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

6. 류성룡이 정무와 군무 수장으로서 피비린내 나는 전란을 겪은 뒤 그 모진 환란이 다시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에서 전쟁의 전말을 기록 한 책.

7. ‘청아하다(속된티가 없이 맑고 아름답다)’의 어근.

9. 이십사절기의 하나. 망종과 소서 사이에 들며, 양력 6월 22일경이다.

11. 나무막대기를 이용하여 말을 만들어 타고 노는 놀이. 죽마놀이, 대말타기 등으로도 불린다.

14. 늘 분주하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게 된 액운.

15. 밤에 잠을 자지 아니하고 번을 서는 일. 또는 그런 사람.

16. 사람이 타고난 기개나 마음씨.

18. 좋은 가격. 또는 팔거나 사려는 물건의 값을 부름.

21. 조선시대에, 왕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22. 조선 초의 명제상 고불 맹사성의 옛집을 부르는 이름.

세로열쇠

1. 일정한 행정법 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이행하지 않을 때 부과 징수하는 금전적 제재.

2. 늦봄이나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 의 푸른빛.

3. 임금에게 아뢰어 청함.

5. 일제강점기 초기에 계연수(桂延壽)가 편찬했다는 한국상고사를 서술한 책.

8. ‘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말.

10. 시외 통화 시 통화권이 서로 다른 지역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된 번호.

11. 죽고 사는 것을 다투는 정도의 고생.

12. 자모의 부호나 숫자, 기호 등의 활자가 딸린 키를 손가락으로 눌러 종이 위에 문자를찍는 기계.

13.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아니라는 뜻.

17. 상업 활동에서 지켜야 할 도덕.

19. 동맹이나 연맹, 단체에 가입함.

20. 남몰래 숨어서 오고 감.

독자의 소리 문화재 사랑에 대한 돋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문화재사랑을 읽고 느낀점이나 편집실에 바라는 독자의 발씀을 이 코너를 통해 소개해 드리는 것은 물론, 향후 문화재사랑 편집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5년 03월호 당첨자입니다.

김아름 부산광역시 서구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 소식에 힘들어하는 ‘3포 세대’의 한 명으로서 기사를 읽으며 제삶을 돌이켜볼 수 있었어요. 사회의 구조와 제도 탓만 했지 나 의 인식변화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게 됐습니다. 갈망하고 도전하며 시련 극복을 통해 성공한 분들을만나 결과만큼 중요한게 과정이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 잊지 않겠습니다.

김필영 전라북도 정읍시 학산로

마루에 관한 글을 읽으니 어린 시절 고향 집 마루에서 형제들과 놀았던 기억, 여름철 처마밑으로 떨어지는 비를 보며 밥을 먹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단순히 집 가운데 자리했던 기억속 마루의 여러가지 뜻과 다양한 형태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옥의 도면을 이용해 여러 종류의 마루를 설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오수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북로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의 명승지를 찾던중 이 기사를 읽고 한번 찾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승용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 안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더불어 주변의 먹거리 소개도 있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서준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도네시아 바틱에 관한 글을 읽고 우리나라의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리랑이나 판소리, 강강술래 등의 전통 무형유산들도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생활에 녹아들어 더욱 발전, 계승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경직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

매번 만화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세조의 딸인 세희공주와 김종서의 손자와의 기연에 놀라웠습니다. 원수의 집안에서 만난 운명의 장난을 하늘이 점지해 준 인연으로 여겨 살아간 모습은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만화 기대합니다.

 
 
 

바로 잡습니다

3월호 [한국인의 마음, 셋]에서 ‘2014년 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선수’는 맞지 않는 내용으로 본문에서 삭제합니다. 3월호 [독자엽서]의 2015년 2월호 정답에서 6번 가로를 ‘정경부인’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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