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서오릉 역사문화관 이은희 님 감사했어요
- 등록일
- 2015-09-30
- 작성자
- 장성찬
- 조회수
- 2661
지난 추석 연휴 둘째날인 9/28 에 형님 가족과 근처에 있는 서오릉을 방문했습니다.
자연과 잘 어우러지고 잘 가꾸어진 릉 들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방문하게된 역사문화관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사람도 많지 않은거 같고 별 기대를 갖지 않고 방문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건네시는 직원을 보며 아 친절한 분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인사만이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역사문화관을 들어서서 이것 저것 구경을 시작하는데
옆에서 역사문화관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문화재에 대해 정성껏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천천히 말씀해 주시는데 너무 몰입이 되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제가 많은 박물관에 가봤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하시는 분은 처음봤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달린 명찰의 이름을 기억해 두었다가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이은희님..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그날 너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서오릉 역사문화관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연과 잘 어우러지고 잘 가꾸어진 릉 들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방문하게된 역사문화관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사람도 많지 않은거 같고 별 기대를 갖지 않고 방문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건네시는 직원을 보며 아 친절한 분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인사만이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역사문화관을 들어서서 이것 저것 구경을 시작하는데
옆에서 역사문화관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문화재에 대해 정성껏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천천히 말씀해 주시는데 너무 몰입이 되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제가 많은 박물관에 가봤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하시는 분은 처음봤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달린 명찰의 이름을 기억해 두었다가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이은희님..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그날 너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서오릉 역사문화관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