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문화재청 여러분께 성지유치원 햇살반 유아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등록일
- 2015-09-18
- 작성자
- 공원아
- 조회수
- 2867
안녕하세요. 성지유치원 원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성지유치원 7세 햇살반 유아들이 문화재청에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한목소리로 크게 외치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우리나라 주제에 맞추어 놀이가 이루어지지만 이번 2015년에는 7세 유아들이 문화재란 주제를 가지고 놀이가 확장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다녀왔던 경험이야기들이 문화재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문화재에 대해 갖는 호기심을 여러 방면으로 조사하고 알아보면서 유아들은 문화재청이란 기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실재로 수업시 교육정보 소재로 문화재청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때론 사이트에 소개된 문화재를 보고 가정에서, 유치원에서 직접 가서 경험해 보기도 하였답니다.
우리나라 옛 문화에 관심을 갖길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교육활동이 약 5주간 진행되면서 아이들은 문화재에 만들어 지기 까지의 숭고함과 그 가치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훌륭함과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와.. 우리 나라 대단하다...."," 이렇게 멋진 문화재들이 많은데... 다른사람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어요. " 라고 말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태도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우리 문화재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고 싶다며 유치원 동생들을 데리고 우리 문화 체험방을 통한 홍보 캠페인도 벌이고, 문화재 보호 포스터도 그렸답니다.
이젠 우리 아이들이 주변에 보이는 물건이나 우리가 경험했던 문화재를 사진 또는 실물로 보았을 때 예전과 다른 생각 하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우리 문화재를 위해 애쓰시는 문화재청 관련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개별 편지들을 모아 편지 묶음 작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편지묶음은 문화재청에 9월 18일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조금씩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 만큼은 어떠한 성인 못지 않습니다.
이번 계기로 문화재청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편지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2015년 9월 18일 성지유치원 원감 드림 -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성지유치원 7세 햇살반 유아들이 문화재청에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한목소리로 크게 외치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우리나라 주제에 맞추어 놀이가 이루어지지만 이번 2015년에는 7세 유아들이 문화재란 주제를 가지고 놀이가 확장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다녀왔던 경험이야기들이 문화재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문화재에 대해 갖는 호기심을 여러 방면으로 조사하고 알아보면서 유아들은 문화재청이란 기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실재로 수업시 교육정보 소재로 문화재청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때론 사이트에 소개된 문화재를 보고 가정에서, 유치원에서 직접 가서 경험해 보기도 하였답니다.
우리나라 옛 문화에 관심을 갖길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교육활동이 약 5주간 진행되면서 아이들은 문화재에 만들어 지기 까지의 숭고함과 그 가치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훌륭함과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와.. 우리 나라 대단하다...."," 이렇게 멋진 문화재들이 많은데... 다른사람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어요. " 라고 말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태도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우리 문화재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고 싶다며 유치원 동생들을 데리고 우리 문화 체험방을 통한 홍보 캠페인도 벌이고, 문화재 보호 포스터도 그렸답니다.
이젠 우리 아이들이 주변에 보이는 물건이나 우리가 경험했던 문화재를 사진 또는 실물로 보았을 때 예전과 다른 생각 하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우리 문화재를 위해 애쓰시는 문화재청 관련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개별 편지들을 모아 편지 묶음 작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편지묶음은 문화재청에 9월 18일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조금씩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 만큼은 어떠한 성인 못지 않습니다.
이번 계기로 문화재청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편지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2015년 9월 18일 성지유치원 원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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