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9월 15일~~창덕궁 문화해설사분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 등록일
- 2015-09-15
- 작성자
- 이수진
- 조회수
- 2707
오늘 아침부터 어린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부산하게 서둘러서 간곳.
창. 덕. 궁
높은 하늘과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소리~~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부셨다.
오늘 첫번째 관람은 후원부터 시작되었다
후. 원.오전 11시..
효명세자가 보고싶어 찾은 그곳에서.....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정자와 연못, 고목들이 마치 그시대의 숨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듯....
가장 보고 싶었던 폄우사와 연경당을 손으로 직접 만졌을때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두번째 관람지는 창덕궁 본궁이였다
400년이나 되었다는 돈화문...금천교를 지나 인정전...
대조전과 화정당...낙선재의 아름다운 헌종의 러브스토리까지...
그 전각마다 숨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짓게 되었다.
이런 해설들을 그냥 듣지않고 스치고 지나갔으면 알 수 없던 신비롭기까지 한 이야기들...
날이 저물어 가는줄도 모르고 넋을 잃고 보게되니....
내가 오늘 이곳을 찾아온것은 우연만은 아닌듯하다
이래서 내가 궁을 좋아하고 사랑하나보다...
더불어 오늘같이 좋은 감성을 갖게 해주고
행복감을 주신 문화해설사 김민정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런 숨은 이야기를 정성들여 배워 관람객들에게 설명해주시는
김지완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해설이 제가 궁을 더욱더 사랑하게된 이유가 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창. 덕. 궁
높은 하늘과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소리~~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부셨다.
오늘 첫번째 관람은 후원부터 시작되었다
후. 원.오전 11시..
효명세자가 보고싶어 찾은 그곳에서.....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정자와 연못, 고목들이 마치 그시대의 숨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듯....
가장 보고 싶었던 폄우사와 연경당을 손으로 직접 만졌을때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두번째 관람지는 창덕궁 본궁이였다
400년이나 되었다는 돈화문...금천교를 지나 인정전...
대조전과 화정당...낙선재의 아름다운 헌종의 러브스토리까지...
그 전각마다 숨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짓게 되었다.
이런 해설들을 그냥 듣지않고 스치고 지나갔으면 알 수 없던 신비롭기까지 한 이야기들...
날이 저물어 가는줄도 모르고 넋을 잃고 보게되니....
내가 오늘 이곳을 찾아온것은 우연만은 아닌듯하다
이래서 내가 궁을 좋아하고 사랑하나보다...
더불어 오늘같이 좋은 감성을 갖게 해주고
행복감을 주신 문화해설사 김민정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런 숨은 이야기를 정성들여 배워 관람객들에게 설명해주시는
김지완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해설이 제가 궁을 더욱더 사랑하게된 이유가 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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