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마음의 쉼터_유머
- 작성일
- 2005-05-27
- 작성자
- 문화재청
- 조회수
- 3058
사원 모집 광고
‘사원 모집. 워드 분당 300타. 컴퓨터 프로그래밍 가능. 2개국어 가능자. 그 외에는 자격조건 없음.’
개 한 마리가 지나가다가 위의 광고를 보고 회사로 들어가서 지원을 했다.
“우린 개를 고용할 수 없단다.”담당자가 말했다. 그러자 개는‘자격조건 없음’이라고 적혀진 부분을 가리켰다. “좋아. 그럼 이 서류 타이핑 해봐라.”
그러자 개는 타자기로 가더니 분당 400타로 서류를 작성해왔다. 담당자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래. 그럼 이 프로그램을 한 번 작성 해봐.”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10분 만에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실행시켰다.
담당자는 당황했지만 잠시 후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우린 2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사원을 모집하거든. 넌 안되겠다.”그러자 개가 말했다.
“야~옹”
거북이 세 친구
소풍을 간 거북이 세 마리가 김밥을 먹으려는데 물이 없었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쪽이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진 거북이는 자기가 올 때까지 김밥을 하나도 먹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샘으로 갔다. 그러나 1시간, 2시간, 하루, 이틀을 기다려도 물 뜨러 간 거북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두 거북이가 김밥을 입에 넣으려는 순간이었다.
바위 뒤에서 물 뜨러 간 거북이가 튀어 나오면서 하는 말.
“야, 너희 그런 식으로 하면 나 물 뜨러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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