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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요.행.사
작성일
2004-10-28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754

* 유홍준 문화재청장, 시민강연을 열다

문화재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것이 문화재 행정 발전의 첫걸음이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11월 1일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보는 눈’이란 시민강연을 12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가질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당초 인터넷으로 400명 정도 접 수받아 강연참가권을 발부하기로 하였으나, 3일 만에 희망자들이 넘쳐 200명을 추가로 접수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민족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폭넓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좌는 고려청자와 상감청자(11월 1일),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11월 8일), 한국의 선사시대와 한민족의 뿌리(11월 15일), 삼국시대의 고분미술(11월 22일), 불교미술의 기본 원리와 석탑의 탄생(12월 6일), 부도(사리탑)의 발생과 하대미술(12월 13일), 불상의 이해와 삼국시대의 불상(12월 20일), 통일시대의 불상(12월 27일) 순으로 실시된다. * 국민신탁법 제정관련 시민단체 토론회(6차) 10월 14일(목) 문화재청 회의실에서는 시민단체 대표 등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재 행정에 대한 민간협력의 지속적 확대방안 강구를 위한 민간협력 활성화 TF 6차 회의 ‘국민신탁법 제정 관련 시민단체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문화유산 자원봉사활 동 메뉴얼 제작 등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한국전통문화학교 혁신 연찬회 ▶ 10월 15일.16일 한국전통문화학교 설립목적에 따른 학교 운영 방향과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학교 특성에 적합한 내실있고 체계적인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기 위하여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찬회를 가졌다.

* 개인소장문화재 특별전 ▶ 10월 21일.11월 9일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 金種春)가 주관한 ‘개인소장문화재 특별전’이 부산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을 찾는다. 서울 전시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복궁 내 옛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될 문화재들은 서울지역과 전국의 개인소장자들이 출품한 회화와 조각, 공예, 고문서, 민속품 등 엄격한 감정절차를 거쳐 선정된 문화재로서 가치가 큰 것들이다. * 한 가족 한 문화재 가꾸기 운동 경상북도 발대식 ▶ 10월 18일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문화지킴이(대표 임재해) 등 전국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 가족 한 문화재 가꾸기’출범식이 18일(월)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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