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창경궁 박유승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23-12-04
- 작성자
- 김동영
- 조회수
- 242
창경궁 박유승선생님을 칭찬합니
11월21일에 창경궁을 평생 처음으로 관람하러 갔습니다. 옛 궁궐이지만 별다른 감동이 없이 옛 부자 집에 온 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 때에 통명전과 양화당 앞에 직원처럼 보이는 분에게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창경궁은 어떤 곳입니까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 분은 아주 부드러운 미소로 인사하면서 아주 친절하게 5대 궁궐에 대해서 경복궁을 중심으로 전체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듯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면서도 제 몸이 불편한 한 것을 아시고 따뜻한 곳에 앉도록 해주는 배려를 베풀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의미한 창경궁 관람이 그분의 친절로 마치 제가 궁궐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듯한 벅찬 감동과 우리 문화제를 바라보는 특별한 시야가 열린 것 같았습니다.
처음 만난 저에게 가족처럼 다정다감하게 열정으로 친절을 베푸신 창경궁에 계신 박유승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1월21일에 창경궁을 평생 처음으로 관람하러 갔습니다. 옛 궁궐이지만 별다른 감동이 없이 옛 부자 집에 온 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 때에 통명전과 양화당 앞에 직원처럼 보이는 분에게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창경궁은 어떤 곳입니까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 분은 아주 부드러운 미소로 인사하면서 아주 친절하게 5대 궁궐에 대해서 경복궁을 중심으로 전체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듯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면서도 제 몸이 불편한 한 것을 아시고 따뜻한 곳에 앉도록 해주는 배려를 베풀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의미한 창경궁 관람이 그분의 친절로 마치 제가 궁궐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듯한 벅찬 감동과 우리 문화제를 바라보는 특별한 시야가 열린 것 같았습니다.
처음 만난 저에게 가족처럼 다정다감하게 열정으로 친절을 베푸신 창경궁에 계신 박유승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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