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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대피했던 강릉 경포대 현판, 제자리로 돌아왔다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23-06-20
조회수
1174

지난 4월 발생한 강릉 산불 때 인근 박물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던 보물 강릉 경포대(鏡浦臺)’의 현판 7기가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50여 일간의 긴급보존처리를 마치고 다시 원래 있던 경포대로 돌아왔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20일 보물 강릉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앞에서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함께 경포대 현판 7기가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알리고,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염원하기 위한 귀향식(歸鄕式)을 개최하였다.

* 보물 강릉 경포대’: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 학문을 닦고 마음을 수양한 장소로, 2019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됨

문화재청장 인사말.jpg

현판 제막식.jpg

기념촬영.jpg

산불피해현황설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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