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제목
- 고궁의 봄, 음악으로 피어나다
- 작성자
- 문화재청
- 작성일
- 2018-04-16
- 조회수
- 3103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은 봄빛 가득한 고궁의 정취를 다양하고 색다른 세계음악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인 6일, 13일, 20일, 27일 오후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 6일에는 퓨전탱고밴드 ‘제나탱고’가 국악이 가미된 탱고 음악을 전문 무용가의 탱고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13일은 한국의 전통 타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타악그룹 ‘진명’이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였다. ▲ 20일에는 ‘골든스윙밴드’가 스윙 보컬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재즈 음악을 들려주고 ▲ 27일에는 기타와 바이올린, 아코디언의 조합이 참신한 어쿠스틱 밴드 ‘송브리즈’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며 관람객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13일 타악기'진명'공연장면>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김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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