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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퍼즐, 독자의 소리
작성일
2015-05-07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932

독자퍼즐

·2015년 5월호 문제입니다

·정답 및 당첨자는 다음달 호에서 확인하세요.

 

가로열쇠

1. 놋쇠로 만든 생활도구.

4. 하늘에 대하여 제사지냄.

7. 단군왕검과 관련해서‘경천’이 언급된 역사서.

9. 고려시대, 조선시대 특수층의 여인과 봉작을 받은 일반 사대부 여인의 통칭.

11. 장류가 담긴 독과 항아리 등을 놓아두는 곳.

13. 생김새나 체질, 성질 따위가 외가 쪽을 닮음.

14. 계좌 따위에 들어 있는 돈을 다른 계좌 따위로 옮김.

15. 시간의 흐름 가운데 어느 한 순간.

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딸린 섬. 문화유적으로 남동에서 이름난 효자였던 홍정희의 효자문이 있다.

18.‘허수아비’의 준말.

20. 전라남도 강진에 있는 시인 김영랑의 생가. 중요민속문화재 제252호이다.

 

세로열쇠

2. 탑의 한 부분으로 지대석과 하부(下部)기단 및 상부(上部)기단을 합쳐서 말한다.

3. 실속이 없이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

5. 천체 현상을 조직적으로 관측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설물.

6.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재배 식물. 수박과 함께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 채소다.

8. 민간 항공기에서 승무원 가운데 최고 책임자.

10. 중국 명나라 때의 서풍을 따른 활자체. 내리긋는 획은 굵고 가로 긋는 획은 가늘다.

12. 독점과 과점을 아울러 이르는 말.

13. 조선시대에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법적 문제를 자문하고 도와주는 직업인.

14. 조선시대 유일의 여 성 실학자. 한글로 된 가정백과서『규합총서』를 집필했다.

16. 돌아간 선왕(先王)의 후비(后妃)의 존칭.

17. 춘향과 이 도령의 신분을 넘어선 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한 판소리 작품으로 열두 마당의 하나.

19. 매우 좁고 작은 개울.

 

독자의 소리 문화재 사랑에 대한 돋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문화재사랑을 읽고 느낀점이나 편집실에 바라는 독자의 발씀을 이 코너를 통해 소개해 드리는 것은 물론, 향후 문화재사랑 편집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5년 04월호 당첨자입니다.

 

최지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저는 대학진학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고등학교 생활에서 배려, 협력, 갈등관리를 의무적으로 배우고 실천했습니다. 하지만 고불 맹사성 기사를 읽고,‘겸양지덕’의 참뜻을 알았고 실천하는 자세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지표로 삼을 수 있을 만한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싶습니다.

 

김화영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제 자신을 돌아보면 겸손하기보다는 교만한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겸손한 리더십의힘’ 기사를 읽으며 상대방의 말에 귀를 열고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며 더 성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요구되는 겸손한 리더십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권성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집을 읽다’라는 글을 통해 한옥 창호의 매력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단순히 옛 가옥의 창호는 춥고 불편할 것이라고 여겼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봄, 가을이면 창호 종이를 새로 바르고 그 사이로 고운 단풍 몇 장 함께 넣어두시던 시골 할머니의 그것이 떠올라 마음 한편이 따뜻해졌습니다.

 

류주경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의사가 아닌 치유사들, 칼라와야. 그들이 가진 문화와 지식은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일은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어쩌면 잊고 사는 자연의 비밀, 세계의 섭리가 사라지고 만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일 것입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어떤 다른 문화유산들이 있는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강미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우리는 왜 위인의 생가에 가는가’라는 독자님의 글이 오랫동안 제 마음과 기억을 두드렸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위인의 생가에 제법 많이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곳 하나 특별하게 기억에 남지 않았던 이유를 부끄럽게도 이제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인의 삶에 업적과 역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단순히 유물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다녔던 지난 시간이 정말 안타깝고 아쉬웠지만, 이번 기회에 정말 귀한 가르침을 얻게된 듯합니다.

 
 
 

바로 잡습니다

1. 4월호 [특집 1]에서 ‘북대문은 홍지문(弘智門)’ 을 ‘북대문은 숙정문(肅靖門)’으로 바로잡습니다.

2. 4월호 [문화재 사랑과 만나다]의 사진 01번 설명에서 ‘반계선생유적지(전라북도 기념물 제22호)’를 ‘다산유적지’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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