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경복궁 관리소 양진영님께 깊은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 등록일
- 2021-11-15
- 작성자
- 김용혜
- 조회수
- 596
지난11일날 3시경 지방에서 어린 학생들과 함께 경복궁문화해설을 듣고자 방문했었습니다.
국립기관에 근무하기에 관람료를 영수증 증빙처리를 해야 하는 관계로, 입장하는곳에서 영수증 처리를 요구하였으나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관 카드를 써서 영수증을 증빙해야 하는 처지라서 해결을 하러 갔는데 미처 경복궁이 국립기관이라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가서 보니 다 퇴근하여서 처리가 어렵다는 야간당직자의 말을 듣고 막막했습니다. 소액이지만 영수처리를 해야 하는 저의 처지라서 관리사무소로 연락을 하였고 마침 자리에 있었던 양0영 주무관님에게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는데 당일 영수처리를 하지 않으면 실효가 말소되는 상황이었고 저는 그시간에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업무처리자는 퇴근이었고 .. 자기 업무도 아닌데 양0영주무관님은 아주 친절하고 참을성있게 저의 짜증도 다 받아주면서 영수처리를 당일해야 한다는 안내, 영수처리를 할 수 있는 위탁 영수처리기관을 알아서 개인문자로 전송해 주었으며, 또한 직접 모바일에서 가능한지 시험해서 열리지 않는 다는 것도 알려주고, 제가 고생하고 헛걸음하지 않도록 마치 자신의 일처럼 같이 과정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담당업무도 아닌데 단지 전화를 그 시간에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위탁기관의 싸이트가 열리는지 안열리는지까지 확인해서 알려주는 그 상대의 마음을 동일시해준 그 섬세한 마음과 인품이 너무나 고귀하게 여겨졌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업무을 떠나서 양0영이라는 사람의 인품이 그렇게 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위탁기관에 연락해서 별도의 영수증까지 챙겨서 제 메일로 보내주었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완결하는 업무태도와 성숙함이 참으로 신선했고 인격의 고귀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칭찬을 넘어서 깊은 감사와 본받음을 배운 만남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국립기관에 근무하기에 관람료를 영수증 증빙처리를 해야 하는 관계로, 입장하는곳에서 영수증 처리를 요구하였으나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관 카드를 써서 영수증을 증빙해야 하는 처지라서 해결을 하러 갔는데 미처 경복궁이 국립기관이라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가서 보니 다 퇴근하여서 처리가 어렵다는 야간당직자의 말을 듣고 막막했습니다. 소액이지만 영수처리를 해야 하는 저의 처지라서 관리사무소로 연락을 하였고 마침 자리에 있었던 양0영 주무관님에게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는데 당일 영수처리를 하지 않으면 실효가 말소되는 상황이었고 저는 그시간에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업무처리자는 퇴근이었고 .. 자기 업무도 아닌데 양0영주무관님은 아주 친절하고 참을성있게 저의 짜증도 다 받아주면서 영수처리를 당일해야 한다는 안내, 영수처리를 할 수 있는 위탁 영수처리기관을 알아서 개인문자로 전송해 주었으며, 또한 직접 모바일에서 가능한지 시험해서 열리지 않는 다는 것도 알려주고, 제가 고생하고 헛걸음하지 않도록 마치 자신의 일처럼 같이 과정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담당업무도 아닌데 단지 전화를 그 시간에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위탁기관의 싸이트가 열리는지 안열리는지까지 확인해서 알려주는 그 상대의 마음을 동일시해준 그 섬세한 마음과 인품이 너무나 고귀하게 여겨졌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업무을 떠나서 양0영이라는 사람의 인품이 그렇게 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위탁기관에 연락해서 별도의 영수증까지 챙겨서 제 메일로 보내주었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완결하는 업무태도와 성숙함이 참으로 신선했고 인격의 고귀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칭찬을 넘어서 깊은 감사와 본받음을 배운 만남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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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담당자 : 혁신행정담당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