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창경궁해설사 배진화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23-09-10
- 작성자
- 김향숙
- 조회수
- 980
무더운 여름의 터널을 벗어나 선선하고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주말을 맞이하여 창경궁을 찾았다.
궁에 오면 느껴지는 편안함에 가끔씩 찾곤 한다.
궁내를 관람하다 여기저기 삼삼오오 무리지어다니면서 해설을 듣는 사람들이 많길래 시간을 맞춰 4시30분 타임 해설을 듣기로 했다.
배진화해설사님의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해설이 진행되었다. 다른 일행들과 함께 옥천교를 비롯하여 명전문ㆍ명정전ㆍ숭문당.통명전ㆍ환경전ㆍ양화당ㆍ경춘전ㆍ집복헌ㆍ영춘헌등 각각의 건물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해설을 해주셨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무척 흥미롭고 재미지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명정전의 4백년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창호지로 바른 문살의 모습이 꽃문양으로 나타나고 일조량에 따라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는것에 매료된 느낌이었다.
그외에도 성종태실비와 춘당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역사의식에 대해 많은생각을 해본 시간이였다.
가끔씩 문화재나 관광지를 가게되면 해설을 신청해서 듣곤하는데 오늘 들은 해설은 유독 편안하고 가슴에 전율이 느껴질만큼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웃기기도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들었던 해설로 기억되어 못쓰는 글이지만 이 해설사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배진화해설사님
감사합니다.
가을에 단풍이 11월5일부터 17일?까지가 절정이라며 다시 방문해서 창경궁의 또다른 모습을 관람하시면 좋겠다는 말 기억하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많은
궁에 오면 느껴지는 편안함에 가끔씩 찾곤 한다.
궁내를 관람하다 여기저기 삼삼오오 무리지어다니면서 해설을 듣는 사람들이 많길래 시간을 맞춰 4시30분 타임 해설을 듣기로 했다.
배진화해설사님의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해설이 진행되었다. 다른 일행들과 함께 옥천교를 비롯하여 명전문ㆍ명정전ㆍ숭문당.통명전ㆍ환경전ㆍ양화당ㆍ경춘전ㆍ집복헌ㆍ영춘헌등 각각의 건물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해설을 해주셨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무척 흥미롭고 재미지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명정전의 4백년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창호지로 바른 문살의 모습이 꽃문양으로 나타나고 일조량에 따라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는것에 매료된 느낌이었다.
그외에도 성종태실비와 춘당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역사의식에 대해 많은생각을 해본 시간이였다.
가끔씩 문화재나 관광지를 가게되면 해설을 신청해서 듣곤하는데 오늘 들은 해설은 유독 편안하고 가슴에 전율이 느껴질만큼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웃기기도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들었던 해설로 기억되어 못쓰는 글이지만 이 해설사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배진화해설사님
감사합니다.
가을에 단풍이 11월5일부터 17일?까지가 절정이라며 다시 방문해서 창경궁의 또다른 모습을 관람하시면 좋겠다는 말 기억하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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