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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재 재난대응훈련, 실제처럼 주민이 직접 나서다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6-02-19
조회수
2590

- 아산 외암마을, 주민주도형 훈련 시행 / 2.18.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월 문화재 방재의 달을 맞아 18일 오후 2시 아산 외암마을(중요민속문화재)에서 외암민속마을보존회, 송악면전담의용소방대, 외암민속마을관리사무소, 아산시, 아산소방서 등과 함께 주민주도형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을 시행하였다.

 

전통가옥 등 목조문화재가 밀집한 민속마을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어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신속한 초동대응이 무엇중요하다. 따라서 소방서에서 도착하기에 앞서 화재 발견자나 주민이 어떻게 초기에 대처하는가가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2월 문화재 방재의 달 계기로 실시되는 올해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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