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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장문화재 콜센터 상담원 김은하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10-12-07
작성자
안상규
조회수
3658
-저는 경북 상주시에 거주하고 근처에 농지가 있는사람입니다 제집옆에 복룡동 사적 국가문화재가 있었지만 별관심이 없었지만 며칠전 우연히 농지의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적 국가문화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걱정을 안했는데 문화재 보호구역 500M 안에 해당이 되여 심각하게 걱정과 고민이 되더군요 어떻게 하나 생각중에 인터넷에 문화재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의문이 생기고 주위분들께 물어봐도 정확하게 문화재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던군요 그저 문화재 안의 농지는 쓸모가 없다,10년,100년이 흘러도 쓸모가 없다 등등 짧은 며칠 기간이지만 문화재청을 원망하고 욕설을
하고 했습니다 가난한 집안에 웬 날벼락인가 문화재 경계구역에서 500M면시골의 모든 동네가 거의 해당되는데 법을 누가 만들었는가 하면서 원망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콜센터 김은하님 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의외로 문화재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고 너무나 친절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는 악인도 있지만 이러한분도 있구나 하면서 저의 궁금한점을 하나하나씩 묻고해서 문화재에 대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문화재법을 잘알면 그렇게 무서운것이 아니라는것을....
김은하님 며칠동안 전화로 귀찮게하고,욕설과 화를내면서 짜증을낸 말들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이해하시고 며칠동안 친절하게 답변하시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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