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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3년 만에 경주 신라 고분에서 금동 신발 다시 출토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20-05-28
조회수
10075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경주 황남동 120호분’(조사기관: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에서 금동 신발과 허리띠 장식용 은판, 각종 말갖춤 장식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 아직 발굴조사가 초기 단계이지만, 금동 신발 등 출토 유물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527일 발굴 현장을 공개하였다.

발굴조사단은 앞으로 120-12호분의 조사를 완료한 후 아직 내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120호분의 매장주체부도 본격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120호분은 120-12호분에 비해 봉분의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현재까지 출토된 유물보다 위계가 더 높은 유물이 출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남동 120호분은 발굴조사가 진전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앞으로도 현장 설명회 등을 통해 꾸준히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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