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홍봉표선생님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0-05-23
- 작성자
- 최형희
- 조회수
- 3745
5월23일 친구와 선릉에 다녀왔습니다.
선릉 입구에 들어서자 유네스코 등재에 관련된 비가 있어 읽어보려 다가가있을때
하얀머리의 노신사 분이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그 노신사분이 바로 홍봉표 선생님이셨어요.
유네스코에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선릉에 관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얕은 지식을 지니고 있던 저희에게 하나하나 쉽게 흙바닥에도 한자를 써가시며 해설해주시는 그 모습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귀한 해설을 들으리라곤 생각못한 저희는 저희둘만 마실 음료수를 들고 두시간여를 선생님과 함께 선릉을 걷다 보니 계속 해설해주시는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마져 들더군요.
그래서 실례가 안된다면 하며 음료수도 권해드렸습니다.
어찌나 해설을 열과 성의를 다해 해주셨는지 목이 많이 마르셨을꺼에요..ㅠㅠ..
정말 돈주고도 못들을 주옥같은 해설이었습니다
또 다른 릉들 과는 다르게 선릉은 개방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간날은 그날따라 비가 추적추적와서 마지막엔 선생님도 비를 맞으시면서
설명을해주셨어요..ㅠㅠ..
정말 열정적으로 해설해주시던 모습..
마음으로 모든 역사들이 들어왔습니다.
홍봉표 선생님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홍봉표 선생님이 목에 걸고계신 이름표를 보고 존함을 머리속에 기억해두고 있다가
꼭 한번 이런 칭찬하는 게시판이 있다면 꼭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있다가
찾아보니 있어서 이렇게 편지드려요.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도 저도 정말 감사히 그리고 많은 배움이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릉 입구에 들어서자 유네스코 등재에 관련된 비가 있어 읽어보려 다가가있을때
하얀머리의 노신사 분이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그 노신사분이 바로 홍봉표 선생님이셨어요.
유네스코에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선릉에 관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얕은 지식을 지니고 있던 저희에게 하나하나 쉽게 흙바닥에도 한자를 써가시며 해설해주시는 그 모습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귀한 해설을 들으리라곤 생각못한 저희는 저희둘만 마실 음료수를 들고 두시간여를 선생님과 함께 선릉을 걷다 보니 계속 해설해주시는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마져 들더군요.
그래서 실례가 안된다면 하며 음료수도 권해드렸습니다.
어찌나 해설을 열과 성의를 다해 해주셨는지 목이 많이 마르셨을꺼에요..ㅠㅠ..
정말 돈주고도 못들을 주옥같은 해설이었습니다
또 다른 릉들 과는 다르게 선릉은 개방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간날은 그날따라 비가 추적추적와서 마지막엔 선생님도 비를 맞으시면서
설명을해주셨어요..ㅠㅠ..
정말 열정적으로 해설해주시던 모습..
마음으로 모든 역사들이 들어왔습니다.
홍봉표 선생님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홍봉표 선생님이 목에 걸고계신 이름표를 보고 존함을 머리속에 기억해두고 있다가
꼭 한번 이런 칭찬하는 게시판이 있다면 꼭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있다가
찾아보니 있어서 이렇게 편지드려요.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도 저도 정말 감사히 그리고 많은 배움이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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