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제목
- 숭례문 복구 상량식
- 작성자
- 문화재청
- 작성일
- 2012-03-09
- 조회수
- 7128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훼손된 숭례문의 문루 복구와 일제에 의해 왜곡?변형된 성곽 복원을 축원하는 상량식(上樑式)1)을 3월 8일 오후 3시 숭례문 복구현장에서 전통의례에 따라 거행하였다.
상량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인 종묘제례보존회가 조선 시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2)에 근거하여 상량문 봉안(奉安) 의식을 진행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소나무 기증자, 문화재 전문가, 관련 단체, 자원봉사자,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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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둥을 세우고 보?도리 등을 건 다음 상량대(마룻도리)를 올려 거는 일
2) 조선 시대 길례(吉禮), 가례(嘉禮), 빈례(賓禮), 군례(軍禮), 흉례(凶禮) 등 오례(五禮) 예법과 절차에 관하여 기록한 책으로 세종 때 시작되어 1474년(성종 5) 신숙주 등에 의해 완성되었다
<청장님 인사말>
<상량문 봉안제의>
<상량문 봉안제의>
<상량문 봉안>
<상량부재 올리기>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김홍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