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종묘에서 호롱불아래 천년의 이야기 강의를 듣고
- 등록일
- 2010-06-29
- 작성자
- 이윤희
- 조회수
- 3238
일단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종묘에서 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 강의가 있다하여
금요일 오후 그곳을 갔습니다.
세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을 하여
5시 한국인 안내를 받으며 한시간을 그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깔끔하고 경쾌한 해설을 들으며
많은 것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차소리까지도 차단 될 정도의 울창한 숲과
경건함이 느껴지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나무 한그루 한그루부터 기와 한장까지
그 오랜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며
많은 역사를 보았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호롱불 특강을 들으면서
또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고쳐 배우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0여명이 강의를 들었는데
향대청이 조금 협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춥고 끄면 덥고....^^;;
공간이 조금 널직했다면 그런 불편함은 없었을텐데 하는...생각도 중간에 들었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수업이 되어서야
이런 강좌도 있음을 알아서
늦게 듣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많은 자리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다섯시간 이상을 소요하며 다녀왔지만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앞으로도 이런 자리 많이 마련해주셔서
저 같은 사람 눈 뜨고 살게 해주십사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날 강의를 해 주신 장경희 선생님께도
넙죽...절 올립니다.
종묘에서 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 강의가 있다하여
금요일 오후 그곳을 갔습니다.
세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을 하여
5시 한국인 안내를 받으며 한시간을 그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깔끔하고 경쾌한 해설을 들으며
많은 것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차소리까지도 차단 될 정도의 울창한 숲과
경건함이 느껴지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나무 한그루 한그루부터 기와 한장까지
그 오랜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며
많은 역사를 보았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호롱불 특강을 들으면서
또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고쳐 배우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0여명이 강의를 들었는데
향대청이 조금 협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춥고 끄면 덥고....^^;;
공간이 조금 널직했다면 그런 불편함은 없었을텐데 하는...생각도 중간에 들었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수업이 되어서야
이런 강좌도 있음을 알아서
늦게 듣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많은 자리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다섯시간 이상을 소요하며 다녀왔지만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앞으로도 이런 자리 많이 마련해주셔서
저 같은 사람 눈 뜨고 살게 해주십사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날 강의를 해 주신 장경희 선생님께도
넙죽...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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